점심땐 보통 도시락을 싸와 일찍 먹은후 엘리자베스키를 돌거나, 스완 리버를 따라 걷는다.
원래 그냥 강가였는데 허물고, 모래붓고, 잔디깔고.. 시티에서 점심때 걸어오면 되는 산책로에 작은 비치가 생겼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모래에 발을 묻고 앉아서 깨끗한 스완 리버를 보며 멍때렸다. 세금 이렇게 쓰면 안아깝다.
점심땐 보통 도시락을 싸와 일찍 먹은후 엘리자베스키를 돌거나, 스완 리버를 따라 걷는다.
원래 그냥 강가였는데 허물고, 모래붓고, 잔디깔고.. 시티에서 점심때 걸어오면 되는 산책로에 작은 비치가 생겼다. 신발과 양말을 벗고, 모래에 발을 묻고 앉아서 깨끗한 스완 리버를 보며 멍때렸다. 세금 이렇게 쓰면 안아깝다.